전체보기114 어메이징 오트 토피넛라떼, 무슨 느낌이냐면.. 요즘 가격 대비에 맛이 괜찮은 컴포즈에 자주 가서 커피를 사마시는데오늘은 커피 보다는 달달한게 마시고 싶었던 찰나에 컴포즈에서 계절메뉴가 나왔길래 궁금해서 마셔봤다. 견과류와 달달한 카라멜의 조화가 생각보다 좋았다.마셨을 때 입안 가득 묵직한 맛이 느껴졌으며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았다.묵직하다고 곡물라떼처럼 죽 같은 느낌으로 묵직한 것이 아니라 고소한 우유의 묵직함과 가벼움의 중간이랄까.결론은 곡물라떼처럼 걸죽한 느낌은 아니라는 말이다. 그리고 마시고 난 다음 끝에 버터처럼 느끼한 여운이 남았다. 위에는 생크림이 올라갔는데 이건 오트휘핑크림이라고 한다. 그래서 맛이 일반 휘핑크림과 다르다.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다.하지만 한번쯤 마셔봐도 괜찮을 맛이다. 요약을 하자면 카라멜향 + 우유의 묵직함.. 2024. 10. 9. 요즘하고 있는 게임. 고! 고! 머핀! 요즘에 하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고! 고! 머핀!오늘 9월 22일 자 기준으로 오픈한 지 10일 되었다. (한국 기준 9월 11일 오픈) 우선 나는 아기자기한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림, 일러스트를 상당히 많이 따진다. 그래서 내가 하는 게임은 죄다 귀엽거나 아기자기하거나 콘텐츠가 많은 게임이다. 내가 오래 했던 게임이 라플라스 M과 달빛조각사이다. 보통 짧게는 3일, 오래는 10일 정도 하고 그만두는데 라플라스 M과 달빛조각사는 꽤 오래 했다. 특히 달빛조각사는 몇 년을 했다. 라플라스 M은 어느 정도 레벨을 올리고 나서 현질을 하지 않으면 더 이상 성장하기 힘들어서 그만두었고 달빛조각사는 현질을 하지 않아도 혹은 소액만 결제해도 할만했고 길드를 운영했었기 때문에 오래 했었다.(달조는 결국 서비.. 2024. 9. 22. 고민 끝에 보스 QC45 스모크 화이트 샀다!! 9월 8일.. 나는 QC45를 6개월 동안 구매를 할지 말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 리퍼 제품으로 구매했다. (질러 질러!) 6개월 동안 잘 참다가 구매하게 된 이유?별 다른 이유는 없다. "귀가 아파서" + "그냥 사고 싶었다"였다. 구매하고 나서는 왜 고민했나 싶었다. 으항항~ QC45 구성은 별 거 없다.박스는 평범하고 박스를 열면 안에 케이스와 설명서가 있다. 그리고 케이스 안에는 헤드폰, 유선 연결 선, 충전선이 있다. 케이스는 검은색이고 헤드폰을 잘 보호해 줄 정도의 적당한 단단함과 휴대하기 좋게 콤팩트한 크기가 마음에 들었다. 케이스를 열면은QC45가 어서 나를 꺼내라며 쳐다보고 있다. 😊 색상은 새하얀 흰색은 아니다. 제품 색상명 그대로 스모크 화이트다. 잿빛의 흰색인데 완전 하얀 것보다는 탁.. 2024. 9. 18. 베테랑2 보고 왔다. 9월 14일 토요일. 베테랑2를 봤다.짝궁이 베테랑2 개봉한다며 보러 가자고 해서 보게되었다. 솔직히 베테랑1을 그닥 재밌게 보지는 않았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베테랑1을 재밌게 봤던 짝궁이 보고 싶어해서 보러가게 된 것이었다. 나는 보통 유튜브를 통해서 개봉할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 영화 리뷰해주는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고 영화를 보는데 이번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예고편은 안 보고 영화를 보았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딱 아무 생각 안 하고 보기 좋은 킬릴타임 영화였다. 서도철 형사를 중심으로 한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의 모습, 국민을 위한 형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갈등을 잘 나타내주었던 거 같다. 그리고 현대 문제점, 유튜브의 허위사실유포의 심각성 등을 잘 보여준 거 같다.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 2024. 9. 17.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다. (제품 - PEBBLE KEYS 2 K380S) # 로지텍을 선택하게된 이유.이번에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었다.구매하게 된 이유는 휴대하면서 아이패드와 연결하여 사용할 키보드가 필요했기 때문이다.사실 나는 애플 매직 키보드를 구매하고 싶었다. 그런데 왜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느냐. 단순히 금전문제.. (긁적) 그리고 로지텍이 뭔가 믿음이 갔다. 저가의 1만원대 블루투스 키보드도 있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물건을 살 때 후기중 별점 1점부터 확인하고 구매하는 나는 많은 후보지들을 제치고 고민끝에 로지텍으로 선택을 했다.# 쿠팡의 배달에 감탄하다.나는 쿠팡에서 K380S를 구매했다. 공식 홈이나 관련 매장에서 구매할 수도 있었지만 게으른 나는 쿠팡에서 구매하기를 선택했다.그리고 오전에 주문했는데 오후에 받는 놀라운 택배 경험을 할.. 2024. 5. 13. 섭종하는 달빛조각사.. (가지마..) 2월 28일 달빛조각사 측에서 서비스 종료한다는 달조 공식 카페에 올렸다. 언젠가는 섭종할 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올라올 줄은 몰랐다. 서비스 종료 날짜는 2024년 5월 31일(금) 15:00 달조 서비스 오픈때부터 시작하여 잦은 버그와 몇몇 유저들의 보기 안 좋은 언행들로 잠깐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서는 꾸준히 하고 있다. 큰 길드는 아니지만 나처럼 개인 플레이하면서 길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든 길드었는데 어쩌다보니 좋은 사람을 몇 만나고 떠나보내었지만 나름 즐겁게 하던 모바일 게임. 서비스 종료까지 길드 퀘스트나 길드 레이드 등 운영을 할 생각이지만 서비스 종료 공지사항이 올라온 시점부터 실망감과 아쉬움과 여러 감정이 모여 허한 느낌이다. 지금은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로 갈아타야.. 2024. 3. 6. 달조 BOOK 9.3 업데이트. 경험치 버프 이벤트가 가장 마음에 드네.. 이번 1월 10일에 달조가 업데이트를 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을 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경험치 버프! 아직 레벨이 300 중반대도 안되는지라 버프가 너무 필요했다. 하루종일 자사를 돌릴 수도 없기 때문에 레벨 올리기 참 힘들다. 원만하게 게임을 즐길려면 레벨을 포기하고 수집록, 도감 같은 소소한 컨텐츠를 즐겨야하는데 이것도 참 지루하다. 달조가 낚시 대회라던가, 농장 시스템을 도입하여 농작물 대회라던가, 조각상 대회라던가 소소한 컨텐츠들을 좀 넣어주면 좋을텐데 항상 비슷한 업데이트에 이벤트 뿐이다. 그리고 꾸밈의상이 나왔는데 어.. 뭐랄까.. 뭐지 이 대두는? 싶었다. 헬멧 크기 좀 줄이는 게 더 예쁠 거 같은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러고보니 지인 중 한분이 한글용사에 나오는 캐릭터 닮았.. 2024. 1. 11. 애증의 달빛 조각사.. 새해가 밝았다. 달빛조각사도 2024년 맞이했다. 달빛조각사를 한지 어느덧 4년이 지났는데 오픈 초창기에 했다가 맵에 나오는 몬스터가 리젠이 안 되거나 자잘한 버그와 수준 낮은 채팅을 하는 유저들 때문에 잠깐 떠났었다가 다시 돌아와서 여태까지 꾸준히 하고 있다. 애증의 관계인 달빛조각사.. 나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모습이 취향이라서 다른 게임을 하다가도 다시 돌아오게되는 게임이다. 초창기, 중장기 때만 해도 꾸밈옷도 여러가지 다양하게 나오고 좋았는데 지금은 영 시원찮다. 집 꾸미기, 수집록 채우기, 도감 채우기, 낚시 등 여러가지 컨텐츠가 있고 오픈월드라서 할 것이 많아서 좋은데 뭐랄까.. 지금은 렙을 올려야지만 게임을 제대로 할 수가 있다. 렙을 올려야지만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말은 계정을 여러.. 2024. 1. 1. [갑부:장사의 시대] 휴식터 한담일사 벌판 평정. '제 41관문~제 50관문' 공략 휴식터 한담일사 벌판 평정 '제 41관문~제 50관문' 공략 드디어 마지막 관문까지 공략이네요. 뒤로갈 수록 어려울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따라서 해보세요. ^^ ★제 41관문★ ★제 42관문★ ★제 43관문★ ★제 44관문★ ★제 45관문★ ★제 46관문★ 무너질 거 같지만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두번째 사진 속 블럭처럼 배치해보세요. ^^ ★제 47관문★ ★제 48관문★ ★제 49관문★ ★제 50관문★ 2023. 12. 15. [갑부:장사의 시대] 휴식터 한담일사 벌판 평정. '제 31관문~제 40관문' 공략 휴식터 한담일사 벌판 평정 '제 31관문~제 40관문' 공략 갑부 미니게임 속 제 31관문부터 제 40관문까지 공략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관문은 없었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 ★제 31관문★ ★제 32관문★ ★제 33관문★ ★제 34관문★ 블럭과 바닥의 틈새가 있어보이지만 무난하게 잘 건넙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시도해보세요. ★제 35관문★ ★제 36관문★ ★제 37관문★ ★제 38관문★ ★제 39관문★ ★제 40관문★ 2023. 12. 14.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