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마비노기 모바일 생활

[마비노기 모바일] 이제 뭘 해야하나...

jelee_ 2025. 4. 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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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렙 65.. 이제 뭘 해야하나~

렙 65를 찍은지 일주일 정도 지났나? 장비를 맞추거나 생활스킬도 올리면 되기는 한데 할게 없다.

재료를 만드는 것 중 오래 걸리는 건 하루 종일 걸리다보니 현실감은 있으나 뭔가 재미없다.

 

# 그래서 뭘 하는가.

1. 요일 아르바이트.

2. 심층 사이드 퀘스트.

3. 주간 목표 퀘스트.

4. 검은 구멍 3개.

5. 필드 보스 3번.

6. 균열 최소 1번.

7. 캐시샵 무료템 얻기. (패션템)

7. 캐시샵에서 가끔 데카 탭에서 구매할 거 구매하기.

 

딱, 이정도는 꾸준히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 요일 아르바이트는 은 동전, 마족 공물이 필요 없어서 꼭 하고 있다. 보석을 주는게 꽤 짭짤하다. 보석 승급하다보면 꽤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수로 돌고 있다.

- 그 밖에 하루에 보통 마족 공물 2개와 은 동전 40개 정도는 모이는 거 같다. 그래서 하루에 심층 2번을 간다.

- 장비와 재료를 구하기 위해 던전과 사냥터 가기. 사냥터 가면서 검은 구멍 3개 퀘스트도 마저 한다.

- 시간이 되면 필드 보스나 균열도 하고 있다.

퀘스트 류는 꼭 하고 있다.

 

# 다그다도 가야하고, 어비스도 가야하는데..

마비노기 모바일은 다 좋은데, 뭐랄까 게임이 친목, 길드 위주로 돌아가는 게임 같다. 솔플로 계속 하기에는 힘들다랄까?

다그다와 어비스도 가야하는데 나는 짝궁이 있어서 둘이서 가면 되겠지 하지만 필수 최소 인원이 3명이라서 그러지도 못한다. 그러면 파티원을 구해야하는데 보통 월챗으로 해서 구하는 거 같다. 월챗은 또 캐시가 들어간다. 까짓것 구매하면 되지만 뭔가 월챗에는 돈 쓰기가 아깝다랄까. 

 

# 달조가 그립다.

뜬금없는 말이지만, 마비노기 모바일을 하면서 달조가 그리워졌다. 달조는 혼자서 조각상이며 몬스터 카드며 수집할게 많아서 수집하는 재미 하나만으로도 수집해나가는 재미가 있어서 초반부터 섭종때까지 했었는데.. 그리고 나홀로 길드 만들어서 좋은 사람들이랑도 대화하는 재미와 하루에 한번 길드레이드 하는 재미도 있었다. 지금은... ㅎㅎ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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